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사진과 함께 'f(x) 해피 15주년'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새하얀 드레스와 화관을 착용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과거 무대 의상을 연상시키는 '페이스 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해 중국 배우 구호와의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루머임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빅토리아는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이후 중국에서 배우 및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f(x)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