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6일 열렸다.
장윤정, 도경완, 추성훈, 박정철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자녀들이 겪는 첫 도전을 통해 아이들의 숨겨진 일상을 공개한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발굴 프로그램에 합격했다고 밝히며, 연우가 미국에 한 달 동안 수업받는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가 '슈돌' 출연 이후 성장하면서 독립적인 모습을 보여줘 기쁘지만 슬프다고 털어놓았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