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적인 국정운영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저조를 언급하며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지 않으려면 국민들의 생각에 마음을 열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언론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며 과거 대통령들이 언론인들과의 자리에서 민심을 파악했던 것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또한 응급실 대란 등 의료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의 소통 방식을 문제 삼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에 대한 추진 의지에 의구심을 드러내며, 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