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文 소환 갖고 이런저런 쇼할 것” 檢 꼬집은 박범계…“범죄 성립 가능성 없어”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박범계 의원 '녹슨 검' 꺼낸 검찰 향해 돌직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영장에 적시한 검찰을 향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박 의원은 이를 '정치 보복'이라고 규정하며 '찔끔찔끔 권력의 낡은 검, 녹슨 검을 벽장에서 가끔 꺼내 과시용, 압박용으로 2년3개월 동안 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검찰은 서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하고 태국으로 이주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다혜씨 부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중단한 것으로 보고, 서씨가 받은 급여와 이주비 등을 뇌물로 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박 의원은 범죄 성립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하며 '깨끗하게 털고 가자'는 검찰의 주장을 '실행할 수 없는 카드'라고 일축했습니다.
2024-09-06 14:20:4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