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초반대로 하락 이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3%로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는 67%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7%를 차지했고, 부정 평가 이유는 '의대 정원 확대'가 17%, '경제·민생·물가'가 1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민주당 32%로 오차 범위 내였으며, 조국혁신당은 7%, 무당층은 26%였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26%, 한동훈 대표가 1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