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급한 의료상담은 이 번호로" 인요한 명함 공개하며 '분노'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인요한, '환자 수술 부탁' 문자 논란… '빽'으로 진료받나?
국민의힘 최고위원 인요한 의원이 지인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듯한 정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호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은 인 의원의 휴대전화 번호가 포함된 명함을 공개하며 윤석열 정부 의료대란 속에서 특정 소수만 인 의원의 권력을 독점해 생명 안전을 보장받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인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해 구체적 사실 관계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 의원은 환자는 정상적인 절차로 병원에 수술을 예약했고, 집도의가 동기여서 수술을 잘 부탁한다고 한 게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2024-09-06 13:27:2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