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4년 만의 방북으로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되자,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진보정권의 통일외교안보 전문가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북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푸틴 방북으로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향후 집권을 대비해 통일 안보 정책을 구체화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후 첫 야당 외교 행보로 미국 방문외교단을 꾸려 한미동맹 강화 및 경제 안보 확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