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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전쟁 74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자체 핵무장론'을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을 이유로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신중론을 펼치며 잠재적 역량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과 윤상현 의원은 핵무장 추진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권 주자들의 핵무장론 논쟁은 보수 지지층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며,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