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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한 환자 수술 중" "감사" 인요한 문자 청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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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환자 수술 부탁 문자 논란…'의료개혁 특위' 위원장 자격 논란?
국민의힘 의료개혁 특별위원장인 인요한 최고위원이 특정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듯한 문자가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 최고위원은 '집도의가 이미 정해졌고, 단지 수술을 잘 부탁한다고 한 것 외에는 없다'며 청탁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빽 있는 권력층은 의료 붕괴 상관없다는 뜻'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영란법 위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도 해당 사실을 보고받았으며,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지도부의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9-06 1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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