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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이 된 예술가들…15회 광주비엔날레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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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로 울려 퍼지는 지구의 메시지! 광주비엔날레, 30주년 맞아 ‘공간’ 주제로 개막!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소리의 울림’을 주제로 7일 개막한다.
이번 비엔날레는 ‘공간’을 주제로 30개국 72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간을 탐색하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특히 ‘판소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탐구하며, 양림동 마을을 예술 마을로 변모시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양림동 골목비엔날레’도 개최한다.
또한, 31개국 국가 및 기관, 도시가 참여하는 파빌리온에서는 각 주체들이 광주 지역 작가들과 협력하여 만든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전시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4-09-06 1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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