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5000만원에 영입한 베테랑 서건창의 활약과 젊은 2루수 김선빈, 홍종표의 성장으로 2루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서건창은 1개월 만에 복귀하여 결승타를 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김선빈은 꾸준한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젊은 피 홍종표 또한 백업으로서 맹활약하며 미래를 밝히고 있다.
이처럼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는 KIA 2루에 탄탄한 뎁스를 형성하며 앞으로도 걱정 없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