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령 준비 의혹'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하며 강력한 공세를 펼쳤다.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동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대표직을 걸고 토론을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충암고 출신 군 인사들의 중용 의혹'을 제기하며 윤 대통령에게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와 징계를 촉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반국가세력' 규정을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나치식 선동'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