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선민 수석최고위원이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여성 의제와 사회권 선진국 건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낙태죄 폐지 후 입법 부재를 '직무유기'라 비판하며 미프진 합법화를 촉구했다.
또한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를 위한 법안 발의를 언급하며 노후 간병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의료 갈등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 논의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여성 정치인'을 향한 백래시에도 굴하지 않고 젠더 문제와 사회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