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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의료 체계 오래 전부터 삐걱… 괴로워도 의료 개혁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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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의대 정원 2026년엔 다시 논의 가능'.. 전공의 달래기 나섰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응급실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확대 논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한 총리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계와 2026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놓고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공의들의 피로 누적을 언급하며 의료 개혁과 의대 증원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으며,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올해 입학 정원은 수능을 앞두고 있어 변경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2024-09-06 1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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