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지난 2019년 골프 관련 사업가인 남편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 후 5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이혼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현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야구 관련 상품 캐릭터와 골프 관련 상품들을 만들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SPOTV에서 야구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