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후 마음의 변화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MBTI가 ENFP에서 ENTJ로 바뀌었고, 결혼은 알아서 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석 PD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멘탈 관리 비법으로 셀프 가스라이팅과 슈퍼마리오 게임 비유를 들어 설명하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했다.
최근 하석진, 임성빈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그는 여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올해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삶의 고민에 대해 오래 고민하지 말고 과감하게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갑상선암 투병 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하고 싶은 것을 과감하게 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