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가 올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20경기 13승으로 다승, 승률 1위를 질주하며 4번째 다승왕에 도전하는 스가노는 지난해 부진을 딛고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꿨던 그는 올해가 끝나고 다시 한번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만약 내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36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셈입니다.
과연 스가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