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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맏며느리’ 안미생 지사, 백범김구기념관에 건국포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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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손자, 할머니의 건국포장 기증…“가족의 뜻 이어갑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맏며느리 안미생 지사가 받은 건국포장이 안 지사 후손의 뜻에 따라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됐다.
안 지사는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2002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안 지사의 건국포장은 후손이 뒤늦게 전수받았다.
안 지사가 1947년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한국과 연락이 끊어졌고, 2008년 별세하면서다.
백범김구기념관 김미 관장은 김 신 장군의 유지를 이어 안 지사 가족을 찾아 지난해 안 지사의 딸인 김효자 여사를 만났고 건국포장을 전수받았다.
김 여사는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날 건국포장 기증식에 김효자 여사의 딸 부부가 대신 참석했다.
2024-06-25 2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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