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소재과학이 반도체 핵심 소재인 감광제(PSM) 생산에 80억원을 투자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에 건설 중인 PSM 생산 공장은 최근 소방허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인 CGPM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CGPM의 박춘근 대표와 윤상웅 기술·품질본부장을 영입하며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울소재과학은 CGPM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며 과점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는 향후 한울소재과학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