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가 이끄는 경남대표단이 폴란드와 체코를 방문해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3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만나 K-방산을 홍보하고, 폴란드 최대 국영방산기업 PGZ그룹과 민간방산기업 WB그룹 회장과도 만나 경남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체코에서는 남모라비아주와 친선결연협정을 체결하고, 도내 나노융합기업 6개사와 체코 기업 간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