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서 열린 유럽 3대 방산 전시회에서 한국 무기가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한화오션의 최신형 잠수함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 잠수함의 기능을 극찬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드론 격추 장비와 같은 첨단 무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한국산 무기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 신속한 납품이 장점으로 꼽히며 유럽 국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젊은 기술 인력 양성과 세계적 전시회 개최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