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열린 귀'를 주문하며 '독단적' '일방적'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특히 '보수 언론조차 '밴댕이 정치'라고 비판하고 야당은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까지 했다'며 윤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추구 방향이 아무리 옳더라도 다른 소리도 듣고 가끔은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