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유럽 진출을 위해 체코 남모라비아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에 참가하며 3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폴란드 최대 방산기업 PGZ그룹과 WB그룹과 협력을 논의하며 경남 방위산업의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또한 체코 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경남형 올케어 통합복지 정책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산업과 원전 분야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해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