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유안타증권은 솔루엠의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주가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솔루엠의 주요 사업인 ESL 매출액이 1분기와 2분기에 1,000억원을 넘어서며 2022년 2분기 수준을 회복한 점을 주목했습니다.

특히 중동 분쟁으로 인한 ESL 선적 지연, 물류비 상승, 고객사 수주 지연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운임지수 하락과 신제품 매출 비중 확대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솔루엠은 8월 태국 시암 마크로사의 ESL 공급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아시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유럽/북미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아시아 지역으로의 확장은 솔루엠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