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유어 아너' 위해 7~8kg 증량... 흡연까지 감행한 이유는?
'유어 아너'에서 범죄조직 보스 역을 맡은 김명민은 역할을 위해 7~8kg 증량하고 흡연까지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너무 안 쪄서 고생했으며, 흡연은 김강헌의 권력자 이미지를 위해 감독이 고집했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손현주, 표민수 감독과의 협업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으며, 촬영 초반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3년 만에 복귀한 그는 그동안 아들과의 시간을 보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유어 아너' 시즌2에 대해서는 손현주가 출연한다면 자신도 출연하고 싶지만, 시즌1의 명예를 위해 시즌2 제작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