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치권은 뜨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3시 30분 한일 정상회담을 주재하며 외교 무대에 나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후 2시에는 을지훈련 사후강평회의를 주재하며 국정 운영에 집중한다.
여야 대표들은 각자의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 현안과 당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예방하고, 오후 4시 30분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며 종교계 인사들과 소통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오후 3시에는 제주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며 지역 현안을 살핀다.
이밖에도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대표들은 각자의 일정을 소화하며 당무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