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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점 리드, 7이닝 노히터였는데…투수 교체라니, 야유받은 감독 "선수 건강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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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 쇼타, 7이닝 노히터! 컵스, 52년만의 팀 노히터 달성...하지만 감독은 냉정했다?!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가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노히터를 기록하며 팀의 18번째 노히터 게임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컵스는 11-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도 불구하고 8회 이마나가를 교체했고, 이는 선수 보호를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컵스는 와일드카드 진출을 위해 이마나가의 건강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마나가는 노모 히데오와 이와쿠마 히사시에 이어 아시아 투수로는 세 번째 노히터 기록에 도전했지만 8회 교체라는 아쉬운 결말을 맞았습니다.
2024-09-06 0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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