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루수 맷 채프먼과 6년 1억 5100만 달러(약 2016억원)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팀 내 야수 최고 몸값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6년 1억 1300만 달러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는 약 9개월 만에 팀 내 최고 몸값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채프먼은 샌프란시스코 입단 후 클럽하우스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샌프란시스코 야구 부문 사장이 추진한 계약 가운데 가장 장기 계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