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특수가스 매각 딜 지연에 재무 부담 가중... 주가 하락 압박?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지연되면서 1100억원 규모의 차입금 만기가 이달 안에 도래해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매각 대금으로 자금 사정을 개선하고 연간 600억~700억원의 이자 부담을 줄이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주가 하락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베트남 투자 법인의 재무 악화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애드녹과의 협력 역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