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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4관왕? 최연소 40·40?… 프로야구 역대급 MVP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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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하트, KBO 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도전! 김도영과 MVP 경쟁 불꽃!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가 KBO 역사상 외국인 최초로 투수 4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지만, 올 시즌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MVP 경쟁에서 앞서고 있어 하트의 4관왕 달성과 MVP 수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투수 4관왕은 지난해 NC에서 맹활약했던 에릭 페디, 조시 린드블럼, 더스틴 니퍼트 등 역대 KBO를 빛냈던 외국인 투수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2024-09-06 0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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