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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못 넘고 銅 추가… 서수연 “더 좋은 선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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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천적' 류징에 또 무릎… 패럴림픽 금메달 눈물
서수연은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적' 류징에게 2대 3으로 패하며 금메달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류징은 서수연에게 지난 2016 리우와 2020 도쿄 대회에서도 단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복식에서 류징-쉐쥐앤 조에 패하며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서수연은 1세트를 가져갔지만 2, 3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고, 4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가져갔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역전패했습니다.
서수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회전량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패럴림픽 여정을 마무리한 서수연은 몸을 재정비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09-06 0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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