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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유도 이민재, 아쉬운 ‘노메달’…돌아온 유도가, 다시 뛴다 [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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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복 벗고 아빠가 된 이민재, '패럴림픽 한'은 아쉬웠지만…
2024 파리 패럴림픽 유도 남자 -60kg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한 이민재는 8살 때 뇌수막염으로 장애를 입었지만, 201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도계에 입문했습니다.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을 끝으로 은퇴했지만, 패럴림픽 메달에 대한 한과 12월에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2022년 복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에서 승리하며 4강까지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패배하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민재는 앞으로 체급 변화를 고려하며 다시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2024-09-06 03: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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