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인드래프트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좌완 투수들이 풍부해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이다.
덕수고 박준순이 이번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로 꼽히지만, 삼성은 즉시 전력감인 투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023년 신인 양도근이 3경기 7타수3안타(0.
429) 1타점 1득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존 내야진에 도전하고 있다.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2003년생 동기생들이 삼성 내야의 10년 미래를 책임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