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호크스는 2018년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트레 영을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밝혔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리빌딩과 윈나우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지난 시즌 디존테 머레이와의 조합 실패를 끝내고 머레이를 트레이드하며 다시 영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했다.
2024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랑스 출신의 빅맨 자카리 리사셰르를 지명하며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다가오는 시즌 트레이 영의 활약과 팀의 성적에 따라 애틀랜타의 미래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