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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남편, "아내 몸무게 이틀에 한 번 체크할 것"‥서장훈·변호사도 절레 ('이혼숙려캠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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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부부, 이혼 위기? 남편의 '몸무게 체크' 고집에 변호사도 '멘붕'!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갓생부부'로 알려진 고산, 황보라 부부의 이혼 위기가 공개됐다.
아내 황보라는 남편의 과도한 체중 관리 강요에 고통을 호소했고, 남편 고산은 아내가 살이 찌면 뇌가 고장 난다고 주장하며 이틀에 한 번씩 몸무게 체크를 고집했다.
특히, 아내가 첫째 임신 당시 25kg 증가했다고 밝히자, 남편은 정상 범위는 12kg이라고 맞받아쳐 주변을 놀라게 했다.
변호사들 역시 남편의 집착에 당황하며 이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결국, 남편은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하고, 양육비로 한 달 2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내에게 영어 단어 암기와 러닝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 '이혼숙려캠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2024-09-06 0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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