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의 챔피언 제일런 브라운이 한국을 방문, 그룹 빅뱅의 리더 GD의 소장품 전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은 서울에서 진행된 전시회와 이태원을 방문하며 한국 여행을 즐겼고, 특히 GD의 패션 아이템과 예술 작품을 경매하는 행사에 참석하며 'K팝 사랑'을 드러냈다.
브라운은 GD의 앨범, 스니커즈, 의류 등 다양한 소장품을 직접 관람했으며, 세계적인 스타답게 고급스러운 취향을 드러냈다.
이 행사에는 브라운 외에도 영국 왕실의 유지니 공주가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