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롤드컵에서 맞붙었던 '우지' 젠쯔하오와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의 LoL 출시 13주년 이벤트에서 한 팀으로 뭉친다.
7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되는 이벤트는 RNG 출신 '우지', '밍', '고고잉'과 IG 출신 '닝'이 한 팀을 이루고, 상대 팀은 '닝', '바오란', '아이콘', '듀크', '벤', '고스트'로 구성된다.
2018년 롤드컵 8강에서 '우지'의 RNG는 '퍽즈'의 G2에 패배하며 탈락했던 만큼 이번 이벤트에서 두 선수의 재회와 함께 펼쳐질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