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며 딸을 맞이하게 됐음을 알렸다.
임현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더리빌 파티 영상과 함께 둘째가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첫째 딸 아리아와의 자매 케미를 기대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는 첫째 딸이 풍선을 터트리자 핑크색 꽃가루가 쏟아져 나오는 장면이 담겨 핑크빛 젠더리빌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현주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