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를 통해 홍제동 주택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불편함을 느껴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억 원의 예산으로 종로구 단독 주택을 찾았지만, 마음에 드는 집은 8억 2천만 원이었고, 김대호는 '무리한 게 7억'이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의 친동생 김성호가 출연해 그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과거 군인 월급으로 김대호의 아나운서 학원비를 지원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