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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첫 KF-21 시험비행 조종사 정다정 소령 “최고의 전투기 개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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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줄 여군 파일럿 탄생! KF-21, '정다정' 소령이 간다!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여성 KF-21 시험비행 조종사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정다정 소령으로, 지난 4일 서산기지에서 KF-21 시제기에 탑승하여 첫 평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정 소령은 1300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을 가진 베테랑 조종사로,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되어 2년간 국내외 교육과 훈련을 거쳤습니다.
이제 정 소령은 KF-21 개발에 필요한 시험비행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2024-09-05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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