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하선과 진태현 부부가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투견 부부' 심리극 솔루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거울 요법'을 통해 서로에게 쏟아지는 폭언과 막말을 직접 경험하며 충격에 빠졌다.

박하선은 남편이 평소 자신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폭언을 퍼부었고, 진태현 역시 휴대폰을 바닥에 던지는 등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상황극을 통해 두 사람은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