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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5세 연하 판사 남편만 찾는 子에 서운 “아빠 더 사랑한다고”(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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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아들 '아빠 홀릭'에 '서운함' 토로! '내가 열 달을 품었는데...'
배우 박진희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5세 연하 판사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과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진희는 아들이 아빠를 너무 좋아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서운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아들이 아빠에게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하고, 아빠와 밥을 먹고 싶어 하는 등 아빠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엄마로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훈은 '서운함과 육체적인 힘듦 중에 뭘 선택하겠냐'고 묻자, 박진희는 '서운하겠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4-09-05 2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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