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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통위원장 "2인 체제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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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3법 독립성? 동의 못해!'…박정훈 의원과 설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 2인 체제는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방송3법이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중립성을 담보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방송3법이 언론노조 산하에 공영방송을 편향시키고, 이사 수가 과도하여 의사결정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3법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방송계 인사들의 대표성 부족과 편향 가능성을 우려했다.
2024-06-25 2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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