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주최한 '뉴질랜드 2024 F&B 쇼케이스'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한 사절단이 참석하여 뉴질랜드의 우수한 식음료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과 뉴질랜드 기업 간 8건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으며, 럭슨 총리는 뉴질랜드산 와인, 유제품, 육류 등 다양한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는 뉴질랜드 대표 F&B 브랜드 11개가 참여하여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으며, 롤란드 히니 셰프와 김주용 소믈리에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뉴질랜드 푸드와 와인 페어링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