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이 방한, 한국과 뉴질랜드 기업 간 8개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직접 지켜보며 양국 무역 촉진에 힘을 실었다.
럭슨 총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브랜드를 알리고, 특히 한국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뉴질랜드는 깨끗한 자연에서 생산된 유제품, 육류, 해산물, 와인 등 다양한 식품을 한국에 수출하며, 지난해 11억 9천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9,925억 원) 상당의 식음료를 한국에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