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리볼버' 무대인사 중 '인성 논란'?... 팬 사인 노트 가져가 '빅재미' 선사
배우 지창욱이 영화 '리볼버' 무대인사 중 팬의 사인 노트를 돌려주지 않고 가져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는 SNS에 퍼지며 '지창욱 인성 논란'으로 확대됐지만, 소속사는 재치있는 공지를 통해 팬을 찾아 나섰다.
소속사는 '싸인 노트 강탈 사건'의 주인공을 찾는다는 공지를 올리며 '당황스러운 손'을 잊지 못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리볼버'에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