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에 0-0으로 비기며 졸전을 펼쳤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유효 슈팅 1회에 그치는 등 팔레스타인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도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오는 10일 오만 원정 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