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에서 28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광주를 첨단기술과 문화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AI·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AI영재고 설립,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구축,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등을 약속했으며, 문화 도시 육성을 위해 1181억원을 투입하여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고, 복합문화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주시의 교통 접근성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권역중추병원 육성, 영산강 수질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