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해외 출장 중 엄청난 폭우를 만났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쏟아지는 폭우에 우산을 쓰고 휘청거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역대급 폭우'라고 토로했다.
원래 '선셋 비치' 방문을 계획했지만, 폭우로 인해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양미라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내일 한국에 돌아가는 날인데 이번 출장 괜찮은 거죠?'라고 덧붙였다.
이에 동생 양은지는 '애완 먹구름.
근데 어쩜 가는 곳마다 이러냐고 정말'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