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에릭 라우어가 5일 한화전에서 6.

1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최근 부진에 시달렸던 라우어는 이날 던지고 싶은 공을 마음껏 던지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직전 등판보다 슬라이더 비율을 높이고 커브 비율을 줄인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라우어는 좌타자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여전히 고전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